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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역세권 프리미엄 통했다…'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완판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1 15:00

수정 2026.03.31 15:00

굴포천역 도보권·1299가구 대단지
실수요 중심 시장서 100% 계약 완료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전 가구 계약을 마치며 완판에 성공했다.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된 분양시장에서도 입지와 상품 경쟁력이 통했다는 평가다.

3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13-5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1299가구 규모 대단지로, 이 중 5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최근 전 가구 계약을 완료하며 100% 계약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사업지 특성과 수요 흐름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분양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7호선 역세권 입지와 생활 인프라, 교육·녹지·교통 여건을 종합적으로 갖춘 점이 수요자 선택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부평역 GTX-B 노선과 복합환승센터 조성, 인근 개발사업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가치 상승 기대감이 크다.

생활 여건도 강점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전통시장 등 상업시설과 병원, 문화·체육시설이 인접해 부평·부천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해 교육 환경 역시 양호하다. 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높다는 평가다.

상품성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외관 특화 설계와 함께 삼성물산의 주거 플랫폼 '홈닉(Homeniq)'을 도입해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준공까지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We've(위브)' 론칭 2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에서 공급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1순위 평균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향후 부산과 부천 등 대단지 중심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