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최근 정당 지지도를 언급하며 자당에 대한 호평을 부각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6%,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로 나왔다”며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역할을 잘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전국지표조사(NBS)상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69%, 민주당 지지도는 46%인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18%에 그쳤다. 이튿날 공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도 이 대통령 긍정 평가는 65%, 민주당 지지도는 46%인 데 비해 국민의힘 지지도는 19%로 10%대에 머물렀다.
정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85%, 진보성향에서는 80%가 민주당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며 “과분한 평가이고, 우리가 더 겸손하게 지방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지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인용된 조사는 NBS는 전국 1002명 대상 23~25일 응답률 21.3%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갤럽 조사는 전국 1000명 대상 24~26일 응답률 12.6%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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