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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만 데이터 활용 쥬비스다이어트, AI 기반 맞춤형 체중 관리 '바디부스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1 15:09

수정 2026.03.31 15:09

쥬비스다이어트(JUVIS DIET)가 신규 프리미엄 다이어트 프로그램 ‘바디부스팅’(BODY BOOSTING)을 다음 달 1일 선보인다.
쥬비스다이어트(JUVIS DIET)가 신규 프리미엄 다이어트 프로그램 ‘바디부스팅’(BODY BOOSTING)을 다음 달 1일 선보인다.

체중 감량 속도 경쟁에 치중했던 다이어트 시장이 신체 균형과 컨디션 회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헬스케어 업계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체중 관리 프로그램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신규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바디부스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4년간 축적한 650만 감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기존에 운영해 온 인공지능 기반 감량 시스템을 고도화해 개인별 신체 변화와 감량 반응에 따라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구조를 확립했다.

정해진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211가지 신체 측정 수치를 바탕으로 체중 감량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분석한다.

그 결과에 따라 매 회차 관리 방향을 조정하는 다이나믹 바디부스팅 방식을 적용했다. 체중 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요인을 분석해 핵심 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개인별 신체 특성과 생활 환경에 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체계로 풀어냈다.

감량 흐름에 따라 세부적인 관리 방식도 변경된다. 체중 감량이 원활한 경우에는 체내 불균형 개선 중심의 관리를 진행하고 정체 구간에서는 감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관리 방식을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쥬비스다이어트는 데이터 기반 다이어트 컨설팅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디지털 혁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고려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감량 데이터 로직을 개발하며 관련 기술을 고도화했다.


쥬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신체 상태와 감량 반응에 맞춰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구조를 적용했다"며 "체중 감량뿐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균형 관리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