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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관세행정 혁신 속도"...관세청, 일선 세관서 AX추진단 가동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1 15:18

수정 2026.03.31 15:18

AI 활용모델 개발할 AI 분석관 참석·세관 현장 AX 추진단 컨퍼런스 개최
이종욱 관세청 차장(정면)이 31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세관 현장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추진단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이종욱 관세청 차장(정면)이 31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세관 현장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추진단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은 31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세관 현장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추진단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3월 초 출범한 'AI 관세행정 추진단'의 첫 번째 공식 행보다. 추진단의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세관 현장에서 즉시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AI관세행정 추진단은 본청 국별 업무혁신팀과 본부·직할세관별 현장 AX 추진팀으로 구성된다. 총 134명으로 구성된 현장 AX 추진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교육을 이수한 각 세관 소속 AI 분석관 50명도 포함된다.


이날 현장 AX 추진팀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자체 신기술 활용 과제 및 실행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관세청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발굴된 과제들을 신속히 현장에 적용하고, 실용적 AI 활용 모델을 지속 발굴해 관세행정 혁신 성과를 조기 가시화할 계획이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세관 현장 AX 추진단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AI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끄는 핵심 실행 조직"이라며 "작은 시도와 경험이 모여 국민이 체감하는 관세행정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