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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리조트, 그룹 창립 50주년 맞아 'IPARK리조트'로 사명 변경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1 15:59

수정 2026.03.31 15:59

HDC리조트, IPARK리조트로 사명 변경
HDC리조트, IPARK리조트로 사명 변경

HDC그룹 계열 리조트 운영사 HDC리조트가 사명을 ‘IPARK리조트’로 변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IPARK리조트는 그룹 주거 브랜드 ‘IPARK’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핵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경험이 가치가 되는 리조트’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IPARK리조트는 지난 2019년 오크밸리 인수 이후 기존 골프 중심 사업 구조를 레저·숙박·문화·웰니스가 결합된 체류형 플랫폼으로 재편해왔다. 이 과정에서 국내 최대 수준인 90홀 골프 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해왔으며,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EBITDA 2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다이내믹 프라이싱 전략과 골프·객실 결합 상품 운영,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확대 등이 체류 수요를 끌어올리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아울러 리조트 내 웰니스 프로그램과 스포츠·문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온천 개발과 프리미엄 숙박 시설 조성 등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IPARK리조트는 앞으로 골프·레저·숙박·문화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복합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로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웰니스 허브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