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해해양경찰청이 31일 부산 영도구 남해청 교육센터에서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남해해경청 5개 VTS(통영연안·울산·부산·부산신항·마산) 소속 관제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주요 관제 사례를 발표,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VTS별 위치 미발신・야간운항 선박 단속, 항로 입구 대형선박 기관고장 조치 등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이중 이상훈 마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 해양수산주사보가 최우수 관제사로 선발됐다. 이 해양수산주사보는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한 선박교통관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해경에 따르면 작년 남해청 관내 관제대상선박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사고는 없다. 사고비율 역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하만식 남해해경청은 "봄철에는 남풍 계열의 돌풍 등 예상하지 못한 기상 상황이 발생한다"며 "닻끌림과 좌초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박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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