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캐피탈은 4월 한 달간 현대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기화된 금리 상승으로 커진 이자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기본 금리 대비 3%포인트 인하된 혜택을 적용받아, 최저 1.5% 수준의 할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는 설명이다.
실제 사례를 보면, 약 2500만원 수준의 싼타페 MX5 모델을 60개월, 1.5% 금리로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은 기존 약 46만6000원에서 43만2000원으로 낮아진다.
이와 함께 현대 인증중고차는 ‘에너지 플러스’ 기획전도 4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이후 발생하는 주유 및 충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싼타페 MX5와 제네시스 GV80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차량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상품권(30만원 5명, 10만원 10명, 5만원 20명)을 추가 지급한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포함됐다. 전기차 전 차종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에너지 지원금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고금리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부터 유지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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