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PG가격도 오른다..4월 공급가 50원 인상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제 가격 상승에 환율 인상까지 겹쳐
소비자 부담 고려해 인상 폭 최소화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사인 SK가스와 E1이 4월 LPG 공급가격을 인상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와 E1은 국내 LPG가격을 프로판은 kg당 50원, 부탄은 ℓ당 29.2원(㎏당 50원) 인상키로 결정했다.

E1은 4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달보다 50원 오른 ㎏당 1263.17원으로, 산업용 프로판을 1269.77원으로 책정했다. 부탄도 ℓ당 946.40원으로 전달보다 29.2원 올랐다.

SK가스도 프로판 가격을 ㎏당 1265.73원으로 전달보다 50원 인상하고, 부탄도 ℓ당 29.2원 오른 947.57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과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해 큰 폭의 가격 인상 요인이 누적돼 있었으나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인상요인의 일부만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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