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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진흥원 조영훈 원장 취임 "로봇, 산업현장 확산 고도화"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1 09:09

수정 2026.04.01 11:34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7대 신임 원장에 조영훈 전 티라로보틱스 부사장이 임명됐다.

1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대구 본원 강당에서 조영훈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조 원장이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의 임기는 4월 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

조 신임 원장은 정보시대 IT 전문기자와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뉴로메카 이사, 티라로보틱스 부사장 등을 역임한 35년 경력의 로봇산업 전문가다.

조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성장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진흥원이 산업 현장에서 정부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책임지는 실행기관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AI·로봇 정책이 산업현장에서 즉각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실증·확산 체계를 전면 고도화하고, 부품기업-로봇기업-수요기업이 연결되는 상생협력 로봇 산업 생태계를 정착시키겠다"며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글로벌 실증 및 수출 연계 허브로 육성하고, 로봇 도입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로봇 리터러시 교육과 로봇-근로자가 공존하는 로봇 기술모델을 확산시키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련정책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