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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설계·수납공간 선호도 상승…작지만 알찬 '공덕역자이르네' 공급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1 09:34

수정 2026.04.01 09:34

공덕역자이르네 스케치
공덕역자이르네 스케치

최근 서울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분양가와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대출 규제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택 구매 시 면적보다는 가격 접근성과 공간 활용도를 우선시하는 실수요자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소형 아파트의 수요층도 1~2인 가구를 넘어 자녀를 둔 가족 단위로 확대되는 추세다. 평면 설계와 수납 특화 등 상품성이 개선되면서 제한된 면적에서도 충분한 주거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전용면적 40㎡대에서는 투룸 구조로 공간 분리를 강화하고 전용 50㎡ 이상에서는 3룸 구조와 욕실 2개를 적용하는 등 중형에 준하는 공간 구성을 갖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 면적을 확보하고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 설계를 도입해 동일 면적에서도 효율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4월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원에서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덕역자이르네'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48~59㎡ 총 17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계획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8㎡ 36가구, 52㎡ 36가구, 59㎡ 106가구로 구성돼 서울 지역 내 중소형 주택 이전 수요를 겨냥했다.

대중교통망을 살펴보면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여건을 갖췄다. 교육 환경으로는 염리초등학교와 동도중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숭문중·고등학교, 서울여자중·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일성여자중·고등학교 등 여러 교육시설과 대흥역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 주요 대학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 편의시설과 공공기관도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다.
이마트 마포점 등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행정기관이 가까워 업무 처리가 용이하다. 의료시설로는 마포구보건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용산성심병원 등에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다.


공덕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서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