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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첫 ‘커넥트데이’ 실시...3대 미래 성장 동력 강조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1 09:15

수정 2026.04.01 09:09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커넥트데이 ‘CEO 세션’에서 ‘New Chapter of Kbank’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케이뱅크 제공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커넥트데이 ‘CEO 세션’에서 ‘New Chapter of Kbank’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케이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는 전 임직원 대상 '커넥트데이(Connect Day)'를 열고 올해 전략 방향 공유 및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최우형 은행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커넥트데이는 새롭게 개편한 전사 미팅이다. 구성원 간 유기적 연결을 바탕으로 회사의 전략 방향과 주요 실행 과제를 공유하고 핵심 이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전사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장사에 요구되는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반영해 경영 현안과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CEO세션을 통해 '케이뱅크의 새로운 장(New Chapter of Kbank)'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케이뱅크의 올해 경영 계획과 구체적인 실행 방향이 공유됐다.



케이뱅크는 올해 고객 18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이를 위해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SME(개인사업자, 중소기업) 시장 본격 진출 △AI 및 디지털자산 경쟁력 강화를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진 특강 섹션에는 업무 혁신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AI 역량 내재화를 위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의 AI특강이 진행됐다. 송 박사는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AI 시대를 맞이해 근본적인 변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강조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커넥트데이는 구성원 간 긴밀한 연결을 바탕으로 케이뱅크의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전사 또는 조직 단위의 커넥트데이를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해 원팀으로 목표를 공유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