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TP)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2026년도 레전드50+ 부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이 기존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미래 유망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판로 개척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사업은 그간 레전드50+ 부산 사업에 참여했던 기업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저장·공급 기자재, 초정밀 소재·부품, 실버케어 관련 분야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부산TP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고문에서 신청서와 상세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마감일 오후 6시 전까지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고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TP는 지난 2024년 레전드50+ 1기 사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 영위기업을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2기 사업에는 ‘초정밀 소재부품’ ‘실버케어 테크’ 분야 기업을 선정해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레전드50+ 참여기업으로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사업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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