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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부회장에 권혁춘·윤광원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1 09:46

수정 2026.04.01 09:45

정기 임원인사서 신광수 대표 연임… 이사직 폐지로 책임 경영 강화
미래엔 부회장에 권혁춘·윤광원


[파이낸셜뉴스] 미래엔그룹은 경영 안정성과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권혁춘·윤광원 부회장을 선임하고 신광수 대표이사를 연임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 '상무' 및 '전무'로 개편하는 등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인사에서 새롭게 선임된 권혁춘 부회장은 대외 정책 대응과 파트너십 고도화에 주력한다. 윤광원 부회장은 교과서 발행 체계 안정화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신광수 대표이사는 연임을 통해 주요 사업 전략의 연속성을 유지한다.



경영지원실 김현수 실장과 P&P사업본부 손종천 본부장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재무와 인사 등 경영 전반의 안정성을, 손 상무는 생산 품질 및 공정 관리 체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미래엔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임원 직급 체계를 전격 개편했다. 기존 '이사' 직급을 없애고 '상무'와 '전무'로 통합 및 재편하여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했다.

이에 따라 강윤구·김성철 전무를 비롯해 손현지·오영옥·이용인·장명진·하남규 상무 등 기존 임원진 전원이 개편된 체계에 맞춰 발령을 마쳤다. 이는 임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행력을 높여 책임 경영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번 인사는 본사 뿐만아니라 그룹사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전북도시가스의 서창욱 기획본부장이 이사로 선임됐으며, 미래엔서해에너지와 현대문학 등 총 12개 계열사의 임원 체계가 정비됐다.


미래엔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임원진의 전문성을 재배치하고, 안정적인 리더십 아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