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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公, 수서고속鐵 율현터널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1 10:07

수정 2026.04.01 10:06

구조물 결함 점검 통해 재해 사전 예방 및 공공 안전 확보
국가철도공단 대전본사 사옥
국가철도공단 대전본사 사옥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철도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유지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법정 점검기한에 앞서 수서고속철도 율현터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에 우선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용역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1종 터널인 율현터널(5만2234m)로, 총 75억 원을 투입해 오는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안전진단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터널 스캐닝 공법과 3차원(3D) 라이다(Lidar)기반의 내공 변위 측정 등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첨단 점검기법을 적용해 고도화된 정밀안전진단과 성능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용역을 통해 터널 구조물의 물리·기능적 상태를 종합 점검하고 손상 여부를 면밀히 분석해 재해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선제적인 정밀진단을 통해 철도시설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