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에 박덕흠..장동혁 "신망 높아"

이해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1 10:42

수정 2026.04.01 10:2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 1일 6·3 지방선거 공천 마무리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작업을 맡을 새 공천관리위원장에 자당 4선 박덕흠 의원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장동혁 대표와 박덕흠 의원이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 1일 6·3 지방선거 공천 마무리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작업을 맡을 새 공천관리위원장에 자당 4선 박덕흠 의원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장동혁 대표와 박덕흠 의원이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4선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을 새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1일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사퇴하자 곧바로 후임 임명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다선 중진으로서 원내,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전 위원장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이 있는 지역과 경기도 지역,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 공관위에서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방선거 공천 마무리 작업과 이어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관리는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해 공천 작업을 진행하려 한다"며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지원 단장처럼 통상 관례로 공관위원이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선 공관위와는 별도로 새로운 위원으로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