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20.25%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전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20.25%의 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5.05%를 기록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대비 약 25%p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중심 기술주 편중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주 중심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부각되고 있다.
해당 ETF는 미국 상장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동일한 종목에 투자하며, 타겟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월배당 ETF다. 배당 성장성과 펀더멘털을 갖춘 우량 배당주 100개 종목에 투자하며, 월간 콜옵션 매도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하락 구간에서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ETF는 2023년 상장 이후 연 10%의 분배율을 기록해왔다. 2024년 연간 분배율은 10.62%, 2025년은 10.58%를 기록했으며 지속적인 분배금 지급 기록을 쌓아오고 있다. 최근 지급된 3월 분배금은 94원으로 전년 동기(88원) 대비 약 7% 상승하며 배당 성장도 이어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ETF는 미국 배당주 포트폴리오에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상품으로, 연 10% 수준의 분배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분배금과 수익률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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