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생명이 마라톤을 통해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알리는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객의 인생을 ‘장거리 레이스’로 보고, 보험이 그 완주를 돕는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교보생명은 오는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의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약 3만5000명이 참가하며, 21km와 10km 두 개 코스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고객·설계사·임직원이 함께 뛰는 ‘동행 레이스’다.
특히 4월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첫 대회에서는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된다. 약 150명의 고객과 보험설계사가 1대1로 짝을 이뤄 함께 달리는 ‘동행 레이스’가 진행되며, 고객의 인생 완주를 돕는 파트너로서의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구현한다. 이와 함께 300여 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교보 응원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완주를 지원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보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 신 의장은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마라톤과 같다”며 “생명보험은 고객이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마라톤 대회 참여는 생명보험이 고객의 긴 인생 여정에서 역경 극복을 돕는 동반자라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장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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