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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모두 모인 與 서울시장 예비후보…"들뜨면 안 돼"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1 12:16

수정 2026.04.01 12:16

민주당 서울 현장 최고위원회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달 3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전현희·박주민·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기호순)와 서울 지역 구청장·광역 및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이 집결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며 지방선거 예비후보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며 지방선거 예비후보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정청래 대표는 "서울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자부심"이라며 "서울을 더 서울답게 만드는 것이 곧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어 지난 28일 한강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를 언급하며 오 시장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그는 "대도시일수록 작은 빈틈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뼈아픈 선례를 통해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안전 도시의 모범을 서울이 만들어야 한다. 쓸데없는 보여주기식 행정은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예비후보인 전현희(왼쪽부터), 박주민, 정원오 후보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예비후보인 전현희(왼쪽부터), 박주민, 정원오 후보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정 대표는 당 내부를 향해선 '승리 낙관론'을 경계하는 경고 메시지를 거듭 날렸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예비후보인 전현희(왼쪽부터), 박주민, 정원오 후보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예비후보인 전현희(왼쪽부터), 박주민, 정원오 후보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그는 최고위에서 "분위기가 좀 좋다고 해서 들떠서 과하게 말하거나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언행을 자제해 달라"며 "(그런) 언행이 있을 경우 당 대표로서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