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AI 3대 강국 도약' 견인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력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데이터 기반 행정 및 공공데이터 제공 등 데이터 관련 2종 평가에서 모두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전KPS에 따르면 행안부가 최근 전국 348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잇따라 발표한 '2025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및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등 2개 평가 결과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분류됐다.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 체계 등을 평가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제공 관련 정책을 개선하고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개방·활용 △품질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점검해 발표한다.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한전KPS는 △발전 설비 정비 기술 행정 절차서 생성형 AI 도입 △데이터 품질 관리 기준 제정 △데이터 분석 과제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등 업무 처리 과정에 인공지능(AI) 활용을 확산하고 과학적 행정을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과 품질 수준을 향상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또 기관장 주관 AI·데이터 특강을 비롯해 관련 캠페인과 직원 교육, 경진대회 등을 실시하면서 AI 기반 데이터 기반 행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확산한 노력이 2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의 기반이 됐다.
공공데이터 평가에서는 △기관 핵심 데이터 발굴을 통한 AI 친화 고가치 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된 데이터 활용성 진단 및 개선 △사용자 친화적 개방 데이터 재정비 등을 추진하면서 우수 등급을 이어갔다.
또 민간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과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진행하고, 시상작에 대해 한전KPS 사장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 프로그램도 높이 평가됐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AI 3대 강국 도약'을 견인하며 AI 및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업무 수행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구성원의 공감대 확산과 AI·데이터 역량 강화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하는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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