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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월 글로벌 판매량 35만8759대…전년比 2.3%↓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1 15:51

수정 2026.04.01 15:51

현대차 제공.
현대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는 올해 3월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동월 대비 2.3% 감소한 35만875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29만6909대가 팔렸다. 국내 판매는 같은 기간 2.0% 감소한 6만1850대로 집계됐다.

국내 시장 차종별 판매량을 보면 세단은 그랜저 7574대, 쏘나타 5786대, 아반떼 5479대 등 총 1만9701대가,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2134대, 싼타페 3621대, 투싼 3915대, 코나 4104대, 캐스퍼 1804대 등 총 2만1320대가 팔렸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가 5955대, 스타리아가 2797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 판매량은 1488대였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01대, GV80 2538대, GV70 2981대 등 모두 1만446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고객이 신뢰하는 톱 티어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