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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사회단체들 더불어민주당-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촉구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1 17:41

수정 2026.04.01 17:41

울산지역 22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6.3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지역 22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6.3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1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에 6.3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22개 단체로 구성된 '내란 세력 청산과 지방 권력 교체를 위한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은 민주·진보 후보의 단일화를 통해 내란 세력과의 1대1 구도를 만드는 것이 승패의 관권이 되는 지역이다"라며 "지방선거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과 판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과 시기를 빠르게 결정할 것을 두 정당에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상욱 의원이 시장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진보당에서는 김종훈 전 동구청장이 선정된 상태다. 두 후보 모두 후보 단일화에는 찬성하고 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중앙당 및 울산시당 내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