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서울 영등포 대림동에 657가구 공동주택 들어선다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2 10:00

수정 2026.04.02 11:03

최고 45층 규모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805-20번지 일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805-20번지 일대 위치도.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 657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대림동 805-20번지 일대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는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에 인접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면적은 1만8340㎡이다.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대상지 일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공동주택 및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이번 정비계획(안) 결정을 통해 공동주택 획지 1만4463㎡에 아파트 5개 동,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규모 총 657가구(민간분양 379가구, 장기전세주택 247가구)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상지 북쪽 도로 신설, 대상지 남쪽 도로(대림로29길) 확폭 등을 통해 대상지에서 도림천로의 접근성도 개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결정으로 대림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