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참여형 전시로 동양란 문화 확산... 혜란 등 250점 전시·판매
전시에서는 동양란 문화에 대한 관람 기회를 넓히고, 국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혜란을 비롯해 동양란 작품 25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부 작품의 경우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 꽃대에 여러 송이의 꽃이 피는 일경구화가 전시되는 등 동양란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전시는 국민 참여형 전시 모델을 기반으로 동양란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문화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달 12~26일 분재원에서 ‘색연필로 그려서 더 아름다운 꽃’을 주제로 한 식물 세밀화 전시를 진행한다. 이어 이달 21~27일은 ‘우리꽃 야생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