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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2 09:33

수정 2026.04.02 09:33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가 1위에 이름을 올린 영국의 소비자연맹지 '위치'의 스마트폰 랭킹.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가 1위에 이름을 올린 영국의 소비자연맹지 '위치'의 스마트폰 랭킹.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영국 '위치' △프랑스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는 비영리 단체가 발간하는 것으로 제품의 성능과 가격 등을 전문가가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에서는 각 소비자연맹지의 전문가들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베스트 오브 테스트' 어워드를 획득했다.

위치는 스마트폰 랭킹에 갤럭시 S26 울트라를 총점 87점의 1위로 발표하며 "모든 실험실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새로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을 주목했다. 공동 2위는 85점을 받은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S25+가 선정되며 상위권을 갤럭시 스마트폰이 이름을 올렸다.

크 슈아지르도 갤럭시 S26 울트라를 1위(17점)에 선정하며 "사진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색감이 생생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촬영된다"며 "수평고정 모드로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도 훌륭하다"라고 했다.

이탈리아 소비자연맹지 '알트로콘슈모'도 갤럭시 S26 울트라를 1위(84점)로 선정했다.
연맹지는 "약 51.5시간을 기록한 배터리 수명과 60와트(W) 유선 및 25W 무선 충전이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오씨유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단점이 없는 폰", "뛰어난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품질, 배터리 수명, 카메라 성능 등 모든 부분이 훌륭하다"고 평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을 수상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