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수사 조사 위해
특검팀은 2일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구체적인 압수수색 대상은 검사장실과 형사1부장실, 정보통신과 통신계 등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수사했던 관계자들의 업무용 PC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봐주기 수사' 의혹의 또 다른 갈래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확인하기 위해 대검과 중앙지검 등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24년 10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반부패수사2부)과 명품백 수수 의혹(형사1부)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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