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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17일까지 접수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2 11:00

수정 2026.04.02 11:00

국가데이터처 MI. 뉴시스
국가데이터처 MI.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4월 17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현장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전국 약 1만6000명 규모다. 이 가운데 조사원 1만2000여 명은 사업체 방문 조사를 담당하며, 조사관리자 등 약 3500명은 현장조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 업무를 관리·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국내 거주 만 18세 이상 국민으로, 경제총조사에 대한 관심과 통계조사 수행에 필요한 책임감을 갖춘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시·군·구 및 국가데이터처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과 기간, 접수 방법 등 세부 사항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조사다. 2011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올해 조사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 사업체는 6월 1일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2일부터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사업체에는 별도의 방문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다.

조사요원은 5월 중 사전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조사관리자는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현장조사 관리 업무를 맡고, 조사원은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현장조사를 수행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조사요원은 경제총조사의 최일선에서 고품질 통계 생산을 이끄는 핵심 인력”이라며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