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주요 임직원과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우건설은 올해부터 도입되는 '안전 등급제'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안내했다. 기존 최저가 낙찰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등급이 우수한 협력회사에 입찰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업체 선정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용평가사의 안전평가 등급을 도입해 기준 미달 시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 역량을 최우선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현 대표는 "협력회사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2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를 달성했으며, 가덕도 신공항과 체코 원전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하이퍼 이앤씨(Hyper E&C)'의 정신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함께 도약하자"고 전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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