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주택협회-부동산원, 공정한 청약시장 조성 '맞손'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2 13:56

수정 2026.04.02 13:56

공정한 주택청약시장 조성 지원 협약
2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강성덕 한국부동산원 청약관리처장(왼쪽부터), 이재명 시장관리본부장, 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 이대열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주택협회 제공
2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강성덕 한국부동산원 청약관리처장(왼쪽부터), 이재명 시장관리본부장, 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 이대열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주택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협회와 한국부동산원은 건전하고 투명한 주택청약시장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부동산 불법 행위 대책 지원을 위해 민·관 협업을 강화하고 특히 부정청약 사전 방지를 통한 공정한 주택청약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정한 주택청약시장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발간 및 안내 △견본주택 현장 방문 및 홍보를 통한 국민 인식 개선 △부정청약 예방을 위한 추진활동 상호협력 등 다양한 업무교류를 약속했다.

이영규 주택협회 전무는 "한국주택협회는 국민주거 생활의 향상과 주택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정책 아이디어 제공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의 안정적인 청약홈 운영 경험과 주택업계의 선도노력이 결합한다면 공정하고 질서 있는 주택청약시장 환경 조성과 국민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부동산원 시장관리본부장도 "한국부동산원의 안정적인 청약홈 운영 경험과 한국주택협회의 주택산업 발전 선도 노력이 결합되어 부정청약 근절을 위한 다각적 예방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험 공유와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택청약시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