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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치헌 변호사 2차 종합특검 특검보 임명안 재가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2 12:35

수정 2026.04.02 12:26

1일 재가…경찰청·고용노동부 거친 변시 1회 출신 관저 이전·양평고속도로·군·해경 계엄 가담 등 17개 의혹 수사
김지미 특검보가 지난달 11일 경기 과천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지미 특검보가 지난달 11일 경기 과천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김치헌 변호사에 대한 2차 종합특검 특검보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전날인 1일 김 변호사의 특검보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1982년생인 김 변호사는 변호사시험 1회 출신이다.
법무법인 프런티어 파트너변호사와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를 지냈고, 경찰청 경감과 고용노동부 변호사로도 근무했다.

2차 종합특검 수사 대상은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군·해경의 계엄 가담 의혹 등 17개 사안이다.

지난 2월 25일 출범한 특검은 최장 170일간 최대 251명의 수사 인력을 투입해 3대 특검에서 규명되지 않은 쟁점을 들여다본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