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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3년 연속 '우수'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2 14:54

수정 2026.04.02 14:54

한국공항공사 본사 전경.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 본사 전경. 한국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3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기반행정 두 분야에서 개방·활용, 품질,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주요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공사는 공항데이터 신규 발굴·개방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두 분야 모두 90점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는 드론 비행구역, 고도, 비행신청정보 등의 데이터를 통합해 기존 평균 3일이 소요되던 드론 비행 승인 절차를 신청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공공데이터 개방 건수도 2024년 24건에서 2025년 32건으로 확대해 국민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으며, 데이터 관리체계와 품질 분야에서는 만점을 받아 데이터 관리 수준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기반 행정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공서비스 혁신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고부가 데이터를 개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