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난 1일 방위산업공제조합과 '방산기업 상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전략산업인 방산기업에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고 장기적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50억원을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두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중소 방산 조합들에게 금융 지원을 한다.
특히 금융 지원 시 대출 이자 2%p와 보증료(50% 이내)를 제공해 경남권 방산 중소 조합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인다.
경남은행이 지역 전략산업인 방위산업 분야에 금융권 최초로 전략적 투자를 통한 특화금융을 지원해 생산적 금융 실천과 함께 지역 방산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방위산업공제조합과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 투자가 지역 방산 중소 조합원들에게 안정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주력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를 출범해 운영 중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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