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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1·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3조9000억원 수준"이라며 "메모리 업황 개선 본격화가 반영된 지난해 4·4 분기 20조1000억원을 크게 능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우월한 가격 협상력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및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대상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원화 약세 속 다양한 원가 절감 노력에 플래그십 모델의 일부 판가 인상이 더해지며 강력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메모리 사이클은 이제 미드 사이클(중간 지점)에 근접해 가고 있을 뿐"이라며 "압도적 실적뿐 아니라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주가)리레이팅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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