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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수단 동계체전 MVP에 오신비·이의진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3 09:33

수정 2026.04.03 09:33

지난 2일 부산시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07회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시체육회 제공
지난 2일 부산시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07회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시체육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동계체전에서 부산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4관왕을 달성한 스키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오신비(광남초)와 이의진(부산시체육회)이 선정됐다.

부산시체육회는 지난 2일 시 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07회전국동계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대회 MVP로 선정된 오신비와 이의진은 클래식과 프리, 복합, 스트린트 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이들 외 종합 입상과 우수 선수 육성에 기여한 학교와 협회에 표창패, 뛰어난 지도력을 보이고 성과를 거둔 지도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부산 선수단은 지난 2월 25일부터 나흘간 강원도에서 열린 동계체전에서 종합 5위에 올랐다.

종합점수 524점을 기록한 것인데, 19년 연속 이 순위를 유지 중이다.
6대 광역시로 범위를 좁히면 종합 순위 1위에 해당한다.

부산은 이번 대회에 6개 종목 260명(선수 162명, 지도자와 임원 98명)이 참가, 총 36개의 메달(금 10, 은 12, 동 14)을 거머쥐었다.
장인화 시체육회장은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였던 부산이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어엿한 동계스포츠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우수 선수 육성과 최적의 훈련 환경 조성 등 동계스포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