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에코델타시티 11·24블럭 공공주택, ‘전기안심건물 1등급 예비인증’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3 09:30

수정 2026.04.03 09:30

에코델타시티 11블럭 공공분양주택(푸르지오 트레파크)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제공
에코델타시티 11블럭 공공분양주택(푸르지오 트레파크)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에코델타시티 11블럭(푸르지오 트레파크)과 24블럭(에코델타시티 아테라) 공공분양주택이 ‘전기안심건물 1등급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것으로, 전기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건축물에 부여하는 제도다. 예비 인증은 설계 단계부터 전기 안전에 대한 철저한 계획이 반영됐음을 의미하며, 전기 관리 안전 면에서 탁월한 수준임을 증명하게 된다.

앞서 공사는 건축허가의 최소 조건을 상향해 입주자가 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인증을 지속 추진한 바 있다.

공사는 이번 에코델타시티 11·24블럭 외 예비 인증을 취득한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에 대해 앞서 공급한 시청 앞 행복주택 1·2단지 등과 같이 본 인증 취득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관리 중인 공공주택 사업장 가운데 전기안심건물 본 인증을 취득한 곳은 시청 앞 행복주택 외 더파크 이기대 행복주택, 에코델타시티 18·19·20블럭 공공분양주택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에코델타시티 11블럭, 24블럭 공공분양주택은 전기공급 안전성을 위해 변압기 보호용 차단기를 상향 설치하는 등 안전 설비를 갖췄다. 또 정전 시 비상전원 공급을 위한 무정전 자동절체개폐기와 세대별 비상전원 전환장치, 고효율 LED 조명기구 등이 갖춰져 있다.


공사 신창호 사장은 “전기 품질 향상과 안전기준 강화를 통해 사용자가 전기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안심 시설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