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TS, 천안 운전적성정밀검사장 개소…수도권 인근 수검 편의 개선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3 10:07

수정 2026.04.03 10:07

고령 운수종사자 검사 수요 대응
천안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이 위치한 택시종합복지쉼터 전경.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천안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이 위치한 택시종합복지쉼터 전경.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및 충남 북부지역 운수종사자의 운전적성정밀검사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수도권 및 충남 북부지역 운수종사자의 운전적성정밀검사 편의성 향상을 위해 천안 검사장을 신규 개소하고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남 북부권 운수종사자는 신탄진·홍성 지역 검사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개소로 이동 부담이 줄어들고 수검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검사장은 운수 단체가 모여 있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택시종합복지쉼터 2층에 위치해 방문이 편리하고, 15개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또한 검사장에는 통합형 검사기기 20대가 설치돼 천안·아산 등 인근 지역 고령 운수종사자의 자격유지검사 수요를 수용할 수 있다.

연간 약 2000명 규모의 운전적성정밀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천안 운전적성정밀검사장 개소로 운수종사자의 수검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검환경 개선을 통해 운수회사 구인난 해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