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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2년 연속 '우수'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3 10:46

수정 2026.04.03 10:46

행안부 주관 684개 기관 대상 종합 평가 성과
강릉시청사 전경. fn뉴스 DB
강릉시청사 전경. fn뉴스 DB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총 10개 지표에 대해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강릉시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에 맞춰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AI 친화·고가치 데이터 발굴 및 개방, 데이터 품질관리 강화, 활용도 제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공공데이터 개방 누적 이행률 100% 이상을 달성하고 내년 개방 대상 데이터의 조기 이행 성과를 거뒀으며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을 통해 ITS 실시간 신호정보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활용 기반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과 기업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확성, 최신성, 연계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지속해 관리체계 전반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강릉시는 이번 평가에서 86.63점을 획득해 기초자치단체 평균 60.3점과 전체 평균 67.6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율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AI 친화·고가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방할 계획"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제공과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