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코리아는 지난 3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난빛대학, 디지틀라연구소와 공동으로 '2026 미래사회비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디지털기반 사회혁신·비전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기술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과 사회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럼에서 테트라팩은 식음료 산업을 위한 자동화 및 디지털 솔루션 발표를 통해 차세대 플랫폼인 '테트라팩 팩토리OS'를 소개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 솔루션은 공장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식음료 제조 공장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지원한다. 최근 2026 마이크로소프트 지능형 제조 어워드(MIMA)에서 스케일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테트라팩은 식음료 업계의 과제와 제조 자동화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조사가 기존 설비를 유지하며 스마트 공장을 단계적으로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 수준을 높인 공장은 일반 공장 대비 설비 종합효율이 높고 제품 폐기율과 포장 라인 정지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이날 행사에서는 푸드테크 및 AI 솔루션 관련 강연도 이어졌다. 권정윤 트렌드코리아컴퍼니 소비트렌드분석센터 박사는 AI 전환 시대의 트렌드와 산업별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기후위기와 AI 미래, 메타버스 AI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AI 미래사회와 디지틀라 비전과 역할 등을 주제로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닐스 호우가드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은 "포럼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산업 현장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변화를 살필 수 있었다"며 "식음료 기업이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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