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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 식목일 맞아 나무 250그루 심어 "ESG 경영 강화"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3 15:04

수정 2026.04.03 15:04

산불 예방·환경 정화 활동 병행
청년 멘토링 등 사회공헌 확대
롯데바이오, 식목일 맞아 나무 250그루 심어 "ESG 경영 강화"

[파이낸셜뉴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식목일을 앞두고 인천 연수구청과 함께 나무 심기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3일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생태계 보존을 위해 연수구청과 공동으로 ‘250그루 나무 심기 및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바이오 생태계 조성’이라는 ESG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연수구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 임직원 봉사단 ‘LB:Heart’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연수구 첨단산업클러스터 근린공원 일대에 벚나무 약 250그루를 식재했다.

동시에 건조한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민 대상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공원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단순 식재를 넘어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 보호를 함께 고려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나무 심기가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현상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환경 분야뿐 아니라 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연수구청에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취업 멘토링 특강’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윤영수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직원 봉사단 ‘LB:Heart’의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1·4분기에는 롯데그룹 대학생 봉사단과 연계해 인천 지역 아동센터 10여 곳에 방한용품과 학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바이오 인재 양성을 통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