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입점사 정산 지연' 명품 플랫폼 발란 대표 불구속 송치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3 19:14

수정 2026.04.03 19:14

최형록 발란 대표. 뉴시스
최형록 발란 대표.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입점사에게 정산을 하지 못해 수사 받던 명품 플랫폼 발란의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말 최형록 대표와 임원 3명 등 4명을 사기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발란은 지난해 3월 일부 입점사에게 판매대금을 지급하지 못한 채로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본 판매자들은 최 대표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발란은 회생절차를 밟으며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지난 2월 24일 파산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