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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외, 여의도순복음교회서 부활절 예배 참석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모습.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모습.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부활절을 맞이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한복음 20:19)"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한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나타나 전하신 첫 말씀"이라며 "이 말씀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불안 속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변함없는 위로와 용기가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난 극복의 의지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립과 분열이 아닌 평화, 증오와 갈등이 아닌 사랑으로 나아가는 부활의 기적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면서 "부활의 주님께서 주시는 복된 평강과 은혜가 온 나라와 국민 위에 충만히 임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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