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피해자 전용 앱 개발
법무부는 5일 이 같은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앱은 가해자가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할 경우 스마트폰 지도 화면에 실시간 위치를 표시한다.
법무부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테스트 운영을 마쳤으며, 최종 점검 후 본격 배포에 나설 예정이다.
법무부는 자체 위치추적시스템과 경찰청 112시스템을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피해자용 스마트워치 서비스도 강화된다. 법무부는 휴대전화로만 제공되던 가해자 접근 정보를 스마트워치에도 실시간 연동해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피해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효적인 보호 대책을 발굴하겠다"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범죄 대응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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