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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 '온라인 원스톱 예약' 개편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6 09:44

수정 2026.04.06 09:44

이메일·전화 신청 방식 개선 등
기술이력 관리·상용화 플랫폼 구축
K-City 예약 신청이 가능한 자동차안전연구원 홈페이지 화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K-City 예약 신청이 가능한 자동차안전연구원 홈페이지 화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이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 예약 방식을 온라인 원스톱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이메일·전화 중심 예약 방식의 불편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K-City 이용은 2024년 80개 기관 1340건에서 2025년 94개 기관 1454건으로 증가하면서 시스템 개선 필요성도 커졌다.

이용자는 별도 문의 없이 시설 예약·등록·조회가 가능해졌으며, 접수부터 정산, 이력 관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 △시험 일정 △차량 운행 이력 △기술성숙도(TRL) 등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 기능도 강화됐다.

실시간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안전교육과 신청·정산 과정 안내도 제공된다.

TS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K-City가 단순 시험시설을 넘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이력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업은 기술 검증부터 상용화까지 전 주기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TS는 향후 K-City 인프라를 활용해 자율차 운행 평가·인증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K-City를 통한 자율차 사전 검증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모빌리티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