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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중기 재직 청년에 복지비 100만원 지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6 10:08

수정 2026.04.06 10:08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 참여자를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중소기업 간의 체감 복지 격차를 줄이고, 청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청년은 연간 100만원의 복지비를 생애 1차례 지원받게 된다. 복지비는 문화·여가, 자기 계발, 건강관리, 생활지원 총 4개 분야에서 온·오프라인 모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올해는 가장 수요가 높았던 식비 및 생필품 구매 등 복지비 사용처 확대와 관련, 기존 지원분야에 생활지원 분야를 신설했다.

그동안 청년 근로자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외식업, 마트, 편의점, 카페 등을 새로운 사용처로 포함해 단순한 여가 지원을 넘어 일상 속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부산 소재 중소기업 재직 청년으로,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기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3개월 이상 2년 미만) 만 18세~39세이하 부산 거주 청년으로 월 소득 384만7000원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기쁨카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자격 검증 후 6월 중 1차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 홍보물.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 홍보물.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