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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안 시행에…신한투자증권, 법인 자산관리 플랫폼 수요 급증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6 14:01

수정 2026.04.06 14:0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전경. 신한투자증권 제공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전경. 신한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상법 개정안 시행으로 신한투자증권의 법인 자산관리 플랫폼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신한프리미어(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도입 관련 상담 신청이 60건 이상 접수됐다. 실제 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도 20건을 넘어섰다.

상법 개정으로 임직원 보상 체계가 다양화되면서 선지급형 주식보상(RSA)∙후지급형 주식보상(RSU)∙스톡그랜트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은 단순 주식보상 관리 기능을 넘어, 기업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재무 설계 및 교육, 통합 자산관리, 법인 퇴직연금 운용 지원, 개정 상법 및 세무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법무·세무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기업 대상 종합 솔루션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경영진에게는 인사·재무 관리의 효율성을, 임직원에게는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복지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고객이 아니어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담당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프리미어 총괄사장은 "상법 개정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의 보상 및 자산관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검증된 전문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