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가평 자라섬 중도에 ‘봄꽃 융단’ 조성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6 14:16

수정 2026.04.06 14:16

식목일 맞아 2만본 심어
‘봄꽃 페스타’ 붐 조성 기대
가평군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자라섬 중도를 찾아 데이지 2만 본을 심고 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자라섬 중도를 찾아 데이지 2만 본을 심고 있다. 가평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평=김경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자라섬을 화사한 봄꽃으로 수놓았다.

6일 가평군에 따르면 서태원 군수는 최근 공무원 등 150여 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자라섬 중도에서 식목일 기념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중도 300m 구간에 데이지 2만 본(초목·수목 등 줄기 기준으로 세는 단위)을 심었다.


군은 이번 식목 행사가 다음 달 열리는 ‘봄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라섬의 국가 정원 승격을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이 구간을 자라섬의 대표적인 관광 장소 중 하나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자라섬에 조성한 꽃길은 경관 조성은 물론 가평 숙원인 자라섬의 국가 정원 승격을 위한 소중한 밀알”이라며 “군민과 함께 정성으로 심은 이 꽃들이 가평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