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5월10일까지 동행축제 개최
지역축제 50곳과 연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지역축제 50곳과 연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국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 '4월 동행 축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200곳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3만3000곳이 참여한다.
우선 광주 양동통맥축제와 부산 밀페스티벌 등 전국 50개 지역축제에서 로컬기업 제품 판매전과 영수증 인증 이벤트, 마술 공연, 버스킹 등을 선보인다.
지역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골목상권을 알리기 위해 여행사와 함께 지역축제 연계 여행상품인 '동행축제 50 투어'도 운영한다.
공항과 공항철도에는 '동행 웰컴센터'를 설치해 지역축제와 상권 정보를 제공한다.
또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홍보 활동을 진행해 방한 외국인의 지역 방문과 소비를 촉진한다.
오는 8∼10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해 단청 키보드와 도자기 오르골, 자개볼펜 등 'K헤리티지' 상품 40여종을 판매한다.
전 국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눈길을 끈다. 다음달 1∼5일 디지털온누리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한시 상향한다.
9개 신용 카드사를 통해 백년가게와 전통시장, 온누리가맹점 결제 시 청구 할인 10%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12일 전주 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현장 판매전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K팝 상생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과 대형 유통점도 동행축제에 동참해 소비심리 살리기에 나선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이 곧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행축제 판매상품과 할인정보, 지역축제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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