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K-FINCO, 무디스 국제 신용등급 'A2' 상향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6 15:02

수정 2026.04.06 15:02

공제조합 중 최고 수준…등급 전망 '안정적'
K-FINCO CI. K-FINCO 제공
K-FINCO CI. K-FINCO 제공
[파이낸셜뉴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 평가결과,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IFSR)이 기존 'A3'에서 'A2'로 상향됐다고 6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번 등급 상향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K-FINCO가 지속적인 자본 증가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는 한편 보증 및 공제 사업 전반에 걸쳐 안정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무디스는 "K-FINCO가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국내 건설보증시장에서 확고한 시장지위를 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본 증가로 잠재적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자본 완충력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규제 기준 지급여력비율 480%를 기록하며 공제조합 감독기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K-FINCO는 작년 6월 피치로부터 국제 신용등급을 'A(Stable)'에서 'A+(Stable)'로 상향 받았으며, 이어 9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초회 평가에서도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최초로 'A+(Stable)'을 획득한 바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