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북부소방, BTS 공연 앞두고 안전 점검 실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6 15:36

수정 2026.04.06 15:36

고양특례시 대거 집결
소방, 대규모 인파 대비
화재 등 위험 요인 사전 제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화재 안전 관리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화재 안전 관리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김경수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ARIRANG' IN GOYANG)를 앞두고 화재 안전 관리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6일 소방에 따르면 이번 BTS 공연은 오는 9~12일까지 3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약 4만3000석 규모의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소방은 국내·외서 수만 명의 팬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무대 및 부대시설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해 안전한 공연 환경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소방은 시설 및 피난·방화 시설의 적정 관리 여부와 비상구 확보 및 관람객 대피 동선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재홍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BTS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형 행사다.
선제적으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람객들은 비상구 위치를 사전에 미리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