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대거 집결
소방, 대규모 인파 대비
화재 등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소방, 대규모 인파 대비
화재 등 위험 요인 사전 제거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김경수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ARIRANG' IN GOYANG)를 앞두고 화재 안전 관리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6일 소방에 따르면 이번 BTS 공연은 오는 9~12일까지 3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약 4만3000석 규모의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소방은 국내·외서 수만 명의 팬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무대 및 부대시설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해 안전한 공연 환경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소방은 시설 및 피난·방화 시설의 적정 관리 여부와 비상구 확보 및 관람객 대피 동선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재홍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BTS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형 행사다. 선제적으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람객들은 비상구 위치를 사전에 미리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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