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광남GSK 황보석기 대표이사가 저출산 문제 해결과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광남GSK는 경남 김해시에 본사를 둔 금형 기반 제조기업으로 플라스틱 사출·압출과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건축자재, 자동차·전기전자 부품, 승강기·기계부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금형 제작부터 양산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과 대형 다이캐스팅 설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황보석기 대표는 기업 경영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온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 심장병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의료분야 나눔을 실천해 왔다.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과 김해시 미래인재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저출산 문제 심각성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황보석기 대표는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1000만원은 세자녀 이상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한 출산축하금으로 1가정당 200만원씩 총 5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해 12월 23일 다자녀 가정 50가정에 총 1억원의 출산축하금을 전달하는 등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927가정에 18억8000만원을 지원해왔다.
재단은 올해도 출산과 양육의 가치 확산과 출산 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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