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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충남]민주 도지사 경선, 박수현·양승조 결선 맞대결 '압축'

뉴시스

입력 2026.04.06 18:49

수정 2026.04.06 18:49

후보 확정 앞둔 마지막 관문 결선투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양승조, 나소열,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후보가 4일 충남 아산 온양온천시장에서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6.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양승조, 나소열,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후보가 4일 충남 아산 온양온천시장에서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6.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뉴시스]김덕진 기자 = 민주당 중앙당은 6일 오후 박수현·나소열·양승조 후보가 참여한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박수현 후보와 양승조 후보가 최종 결선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일부터 6일까지 당원 50%, 일반 시민 50%가 참여하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세 후보 모두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서 최저 득표율을 기록한 나소열 후보가 탈락했다.

이에 따라 박수현·양승조 두 후보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결선 투표를 치른다.

당 지침에 따라 구체적인 득표율과 조사 대상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충남지역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박 후보는 청와대 대변인과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을 내세우며 당내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고 양 후보는 충남도지사로서의 행정 경험과 지역 기반을 강조하며 본선 경쟁력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결선은 단순히 후보를 결정하는 절차를 넘어 충남 민주당 내 세력 균형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누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느냐에 따라 본선에서의 민주당 경쟁력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결선 결과에 따라 민주당의 충남도지사 후보가 최종 확정되며 본선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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