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확정 앞둔 마지막 관문
결선투표 13일부터 15일까지
이번 경선은 4일부터 6일까지 당원 50%, 일반 시민 50%가 참여하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세 후보 모두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서 최저 득표율을 기록한 나소열 후보가 탈락했다.
이에 따라 박수현·양승조 두 후보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결선 투표를 치른다.
당 지침에 따라 구체적인 득표율과 조사 대상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충남지역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박 후보는 청와대 대변인과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을 내세우며 당내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고 양 후보는 충남도지사로서의 행정 경험과 지역 기반을 강조하며 본선 경쟁력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결선은 단순히 후보를 결정하는 절차를 넘어 충남 민주당 내 세력 균형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누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느냐에 따라 본선에서의 민주당 경쟁력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결선 결과에 따라 민주당의 충남도지사 후보가 최종 확정되며 본선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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